2022 아시아 스타 챌린저스 인비테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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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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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p and Comer

2022년 9월 12일부터 9월 25일까지 진행된 아시아 지역 2부 리그 최상위권 팀들이 참여하는 국제 대회.

2. 참가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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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24일, 아시아 각 리그의 공식 계정에서 2022 아시아 스타 챌린저스 인비테이셔널(ASCI)의 개최가 공지되었다. 한국 LCK CL, 중국 LDL, 일본 LJL.A, 동남아시아 PCS Academy, 베트남 VCS.B 등 총 5개 아시아 지역의 2부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팀들 중 14팀, 스트리머 팀 2팀 총 16팀이 출전한다.

2.1. 로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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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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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회 진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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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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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글로벌 파트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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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공식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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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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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LoL Champions Korea Summer 및 각 지역 리그 서머 스플릿과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 사이에 개최되는 2군 국제 대회이다.

• 총 상금은 65,000달러이며 2군 리그의 대회 중에선 제법 큰 규모의 상금을 자랑한다.

• 2군 리그의 월드 챔피언십이라 비유할 수 있을 국제 대회 형태로 개최되지만, 아시아 지역만 참가하기에 리프트 라이벌즈와 비슷한 면도 있고 유명인 팀이 참가한다는 보도도 있는데다 결정적으로 아직 매년 개최한다고 언급되지는 않았으므로 실제 개최 시 위상이 어느 정도가 될지는 의문이며 일단은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을 선사하고 팬들에게도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2군의 경기력을 보다 직접적으로 마주할 수 있는 창구가 생긴 것은 분명 긍정적인 부분이다.

• 무엇보다 선수들에겐 자신을 직접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자리다. LoL e스포츠 특성상 팀의 2군 선수라는 신분은 굉장히 애매[5]
  1군 선수에게 이슈가 생기지 않는 이상 주전 선수가 되기도 어렵고, 잠깐 불려왔다가 다시 2군으로 내려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데 이런 국제전을 통해 해외에 자신의 이름을 알려 "취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 그룹 스테이지 조 편성에서 C, D조에 비해 A, B조의 전력이 훨씬 우세하다. 이는 A, B조의 팀들이 운이 나빠서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시스템이 갖춰진 환경에서 활동하는 LCK CL, LDL 선수들끼리 경쟁하여 높은 수준의 경기력으로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마이너 리그에서 힘들게 게임을 하는 선수들에게도 보다 많은 경기 기회를 주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따로 편성한 것이다. 전력차가 너무 큰 팀 간의 경기는 서로에게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 우려가 크기 때문에 이같은 결정이 내려진 것으로 보인다. 같은 맥락에서 한중 스트리머팀이 C, D조에 배치된 것도 인기나 관심도가 현저히 낮은 마이너 리그 팀들이 인기 스트리머들의 시청자 유입을 통해 조금이나마 그들의 이름과 얼굴을 비출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 9월 7일, 참가팀이 공개되었는데 한국과 중국의 스트리머 팀이 초청팀의 자격으로 참여한다는 소식에 국내 유저들 사이의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다. 나름 국제 대회가 순식간에 이벤트성 대회로 격하되었다는 말도 서슴지 않고 나올 정도. 하지만 우려와는 다르게 두 스트리머 팀 모두 준수한 경기력을 보이며 8강 진출을 확정지은 상태에서 이러한 의견은 자연스레 사그라들었다.

• LCK CL의 중계진이 한 명도 참여하지 않은 것에 대해 아쉬워하는 의견들이 적지 않다. 그래도 김의중, 채민준 캐스터와 하광석 해설 등 LCK 프랜차이즈 개편 이전 챌린저스 코리아 시절 중계진 출신이 있다.

• 올해 6월에 승부 조작 선수가 나온 FunPlus Phoenix Blaze가 참가한다. 물론 승부 조작이 적발된 두 선수는 이미 방출되었고 해당 선수들 없이 LDL 우승을 이뤘지만, 승부 조작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LDL의 현실에 대해서는 잘 알게 되었다는 평가.

• 2021 월즈에서 불법 스포츠 베팅 업체에 밴픽을 유출하여 당시 소속팀 비욘드 게이밍에서 퇴출당한 마오안이 닉네임을 1116으로 바꾸고 2군 소속으로 참가한다.

• 최단 경기는 12분 54초 만에 끝난 NongShim REDFORCE와 CGA Academy의 B조 6차전 경기, 최장 경기는 45분 30초 만에 끝난 DK Challengers와 FunPlus Blaze의 개막전 경기이다.

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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